프로듀사 공효진 성적 수치심 유발 댓글에 “너 찾는다” 분노

입력 2015-05-08 1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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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공효진

‘프로듀사 공효진’


새 드라마 ‘프로듀사’로 돌아오는 배우 공효진이 악성 댓글에 분노했다.


공효진은 8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을 향해 모욕적인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의 비공개 계정을 캡처한 장면을 게재하며 “너 찾는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효진이 캡처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공효진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수위의 댓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공효진 분노에 “프로듀사 공효진, 그럴만해” “프로듀사 공효진, 진짜 찾길” “프로듀사 공효진, 딱 걸렸네” “프로듀사 공효진, 처벌해라” “프로듀사 공효진, 너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컴백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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