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태도 당황스러워…”

입력 2015-05-08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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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동아닷컴DB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태도 당황스러워…”

‘맨도롱 또똣’ 유연석 ‘맨도롱 또똣’ 유연석

새 드라마 ‘맨도롱 또똣’ 출연 배우 유연석이 강소라와의 케미를 언급했다.

유연석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제작발표회에서 강소라의 연인 호흡에 대해 “연기호흡이 이렇게 잘 맞을 줄 몰랐다”고 운을 뗐다.

강소라와의 촬영이 정말 재미있다고 말한 유연석은 “실제로는 나이차이가 있지만 드라마 상에서는 동갑이다. 나이가 많다보니 조심스러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편하게 대해준다. 두 캐릭터의 케미가 잘 맞는다. 호흡이 재밌다”고 극찬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13일 첫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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