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노을’ 영향으로 전국 비 소식… 아침에 대부분 그쳐

입력 2015-05-12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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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방송 캡처

태풍 ‘노을’ 영향으로 전국 비 소식… 아침에 대부분 그쳐

‘태풍 노을 영향 전국 비’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전국 비 소식이 전해졌다.

울릉도, 독도, 서해 5도 등 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렸고,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도 어제 낮부터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다.

새벽까지 경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모습을 보였고, 경상남도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은 금일(12일)도 전국 대부분 지방이 흐리고 비가 내릴 예정이고,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낮까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

‘태풍 노을 영향 전국 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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