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눈 건강 위한 특급 비법 공개

입력 2015-05-13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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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위한 특급 비법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자신이 개발한 눈 근육 마사지를 통해 시력 회복에 성공한 몸신을 만난다.

20년 가까이 번역작가로 활동 중인 하수엽 몸신은 젊은 시절 과다한 업무로 인해 시력이 떨어졌다. 두꺼운 안경 없이는 생활하기 어려웠던 그가 어느 날 안경을 벗었다. 눈 주위의 근육과 혈자리를 마사지 하는 눈 건강법을 발견해낸 덕분.

하수엽 몸신은 “매일 꾸준히 눈 마사지를 시행한 결과 18년 동안 함께한 안경을 벗고 7년째 안경 없이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엄지손가락으로 눈 주변 근육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는 것만으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몸신의 말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혜연은 눈 근육 마사지 체험단으로 나선다.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으며 아이를 낳고 난 후 급격히 시력이 떨어졌다는 김혜연은 마사지를 따라한 후 왼쪽 눈의 시력을 0.6에서 0.9까지 회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밖에도 노안, 안구 건조증, 백내장 등 다양한 눈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몸신의 특급 눈 건강 관리비결이 공개될 예정. 13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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