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육중완, 여자친구 어떻게 만났나보니… ‘상남자네’

입력 2015-05-13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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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육중완 ’

장미여관 육중완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 친구와 결혼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여자 친구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여자 친구에 대하여 입을 열었다.

이날 육중완은 “내가 먼저 그 친구에게 빠졌다. 한 달 동안 대시를 해서 사귀게 됐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커피숍에서 여자 친구 무릎에 누워 그대로 뽀뽀했다”며 “그 뒤로 여자 친구가 날 남자로 보더라”고 답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에 출연한 육중완은 “아직도 옥탑방에 살고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결혼하면서 옮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 초에 결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5년간 해온 연애에 대해 털어놓던 육중완은 여자 친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육중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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