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바보 됐다” 망언에 홍진경 “짜증나” 폭소

입력 2015-05-13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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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바보 됐다” 망언에 홍진경 “짜증나” 폭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가 망언을 해 홍진경이 짜증을 냈다.

12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한민고등학교 편으로 새로운 전학생으로 배우 윤소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수학문제를 완벽히 이해한 후 칠판 앞에서 멋지게 문제풀이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윤소희는 풀이과정까지 완벽해 같은 반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쉬는 시간에는 학생들이 윤소희에게 몰려들었다.

이후 한 학생이 윤소희에게 “언니가 카이스트 나왔다는 그 언니 맞느냐”물었고, 윤소희는 “지금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윤소희는 “이번에 복학했는데 학교 가니까 바보 됐다”며 “생명화학공학과에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홍진경은 “짜증나, 불공평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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