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소지섭, 우정 출연... 제주도 카페 주인 役

입력 2015-05-13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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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 팩토리 제공

‘맨도롱 또똣’ 소지섭, 우정 출연... 제주도 카페 주인 役

‘맨도롱 또똣 소지섭’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맨도롱 또똣’ 1회에 깜짝 등장한다.

소지섭은 1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회에서 제주도에 거주하는 카페 주인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소지섭은 2013년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인연을 맺은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의 의리를 위해 ‘맨도롱 또똣’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제주도까지 한 달음에 달려왔다고.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배경으로 우수 어린 표정을 짓는 소지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 7일 제주도 한림읍 귀덕리에 위치한 한 바닷가 근처 카페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지섭은 홍자매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전작 ‘주군의 태양’ 유행어인 “꺼져”와 손동작을 활용한 센스 있는 애드리브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발상에서 시작된 로맨틱 코미디다.

‘맨도롱 또똣 소지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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