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 음∼. 올해 안에는 치지 않겠습니까. (삼성 이승엽. KBO리그 통산 400홈런에 3개를 남겨뒀는데 언제쯤 기록을 달성할 수 있겠느냐고 묻자 빙그레 웃으며)
● 우리 팀 오면 3번 칠 텐데. (kt 조범현 감독. 넥센 문우람이 1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소식을 듣더니)
● 지금은 잠시 잊으려고요. (NC 김경문 감독. 마무리 김진성이 예상보다 빨리 돌아올 것이라는 말을 하다가 현재 그의 빈 자리를 메우고 있는 투수들이 정말 잘해주고 있다며)
● 넥센 타선이 세긴 세더라고요. (롯데 이종운 감독.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린 넥센 선수 가운데 8명이 3할타자라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