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유혹’ 임수정, 유연석 극찬... “뭘 해도 멋있다”

입력 2015-05-14 23: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은밀한 유혹’ 임수정, 유연석 극찬... “뭘 해도 멋있다”
‘임수정 유연석’

‘은밀한 유혹’ 임수정이 유연석에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은밀한 유혹’ 제작보고회에는 윤재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수정, 유연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임수정은 유연석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진짜 유연석 씨는 뭘 해도 멋있다. 울어도, 화내도, 말해도, 서 있어도 그냥 다 멋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연석은 “임수정 선배님의 오랜 팬인데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동이다. 미모는 물론 연기할 때 집중력까지 뛰어나신 분”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영화 ‘은밀한 유혹’은 인생을 뒤바꿀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제안에 흔들리는 여자와 그에게 일생일대의 거래를 제안하는 남자가 만나 사랑과 욕망을 오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다. 오는 6월 4일 개봉.

‘임수정 유연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