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핑크색 드레스 입고 러블리+섹시 이중매력 발산

입력 2015-05-15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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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가 파격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매그넘 ‘핑크 앤드 블랙’ 파티에 참석했다.

핑크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미란다 커는 가슴 라인과 각선미를 시원하게 노출하고 명품 몸매를 뽐냈다. 특히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3일 개막한 제 68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24일까지 12일 간 세계 영화인들의 관심 속에서 치러진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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