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곽정은, 이성 유혹 ‘꿀팁’은?…“향수는 너무 뻔해”

입력 2015-05-15 11: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피투게더’ 곽정은, 이성 유혹 ‘꿀팁’은?…“향수는 너무 뻔해”

‘해피투게더’ 곽정은이 이성을 유혹하기 좋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황신혜, 방송인 이본, 칼럼니스트 곽정은, 개그우먼 이국주, 아나운서 이현주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곽정은은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스킨십 팁을 공개하며 “과거에는 예쁘지 않았기 때문에 훅 치고 들어갈 필살기가 필요했다”고 운을 뗐다.

곽정은은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을 때 피로를 풀 수 있는 혈 자리를 짚어준다고 말하면 된다”면서 “대부분 목과 어깨가 뭉쳐 있기 때문에 목 옆 근육을 주물러주면 된다. 목 부위가 부담스럽다면 귀 주변을 눌러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곽정은은 핸드크림으로도 스킨십을 유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곽정은은 “향수는 너무 뻔하기 때문에 은은한 핸드크림이 좋다”면서 “많이 짠 다음 옆 사람에게 발라주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곽정은은 “여자친구랑 있을 때는 왈가닥이지만 남자와 있을 때는 수위조절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곽정은은 19금 물품을 수집하는 것을 즐긴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 곽정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