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종영, 시청률 1위 기록하며… ‘해피엔딩’

입력 2015-05-15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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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인영 극본, 유현기·한상우 연출)’ 23회는 전국기준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2회 시청률인 12.2% 보다 0.2% 떨어진 수치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마지막 방송이었던 23회에서는 현숙(채시라)과 박총무(이미도)의 요리 대결이 무승부 판정을 받았고, 순옥(김혜자)은 박총무를 다시 제자로 받아들이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같은 날 MBC ‘맨도롱 또똣’은 5.6%,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9.5%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종영 착하지 않은 여자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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