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커피 브랜드 모델 발탁…에스프레소보다 진한 매력

입력 2015-05-15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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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 이광수가 커피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이광수는 15일 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이 브랜드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광수는 아시아프린스로 불리며 드라마를 비롯한 예능, 영화, 모델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류열풍의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커피뿐만 아니라 음악, 콘서트, 문화, 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달콤커피와 맞물려 브랜드 노출과 해외시장 진출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광수는 영화 ‘돌연변이’의 주인공을 맡아 촬영을 마치고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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