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과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표현을 잘 못한다”… ‘눈길’

입력 2015-05-15 13: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용준 박수진’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하는 가운데, 과거 박수진의 발언이 화제다.

박수진은 과거 OCN 드라마 ‘유혹의 기술’ 기자간담회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어필하는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박수진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표현을 잘 못 하는 스타일이다.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해 일부러 무관심한 척할 때 통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가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은 상태로 아직 확실한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다.

카이스트는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에게 호감을 갖게 됐으며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다. 박수진 또한 따듯하고 세심한 배려로 다가온 배용준에게 신뢰와 사랑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