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마지막회, 이보희 추락 예고에 ‘관심↑’

입력 2015-05-15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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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마지막회, 이보희 추락 예고에 ‘관심↑’
‘압구정백야 마지막회’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마지막 회가 오늘(15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로써 ‘압구정백야’는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온 7개월간의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지난 14일 방송된 148회 방송 말미에는 이례적으로 다음 방송인 마지막 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동안 ‘압구정백야’는 예고 영상은 물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문자 예고까지 하지 않아온 상황.

지난 방송에서는 육선지(백옥담)가 백야(박하나)를 무시하는 모습을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에게 들킨바 있어 마지막회에 대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백야의 출산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어 당초 스페인으로 떠나 여유로운 생활을 즐겨야 할 백야의 친모 서은하(이보희)가 예상과 달리 간병인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압구정백야’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는 이 작품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압구정백야 마지막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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