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미슐랭3스타 셰프 디너

입력 2015-05-15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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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34층의 ‘테이블34’에서 미슐랭 3스타 셰프이며 오뜨 퀴진과 분자요리의 대가인 ‘후안 아마도르’ 의 솔로 디너를 19일 오후 7시에 1회 한정으로 진행한다.

’2015 서울 고메’ 초청 셰프로 한국을 방문하는 후안 아마도르 셰프는 정통 프랑스 요리를 공부하고 독일에서 활동하는 요리사로 만하임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아마도르’ 오너셰프로 있다.
후안 아마도르의 요리는 프렌치를 기본으로 독일 현지 식재료를 활용하고 스페인 바스크·카탈루냐의 양념을 더했다. 프렌치 오뜨 퀴진과 분자요리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단순히 정통 프렌치에 국한되지는 않고 있다. 2011년 미슐랭 3스타를 획득한 이래 수년간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솔로 디너에서는 자신의 대표 요리를 기반으로 한 7가지 코스요리와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을 코스마다 제공한다. ‘후안 아마도르’ 초정 솔로디너는 3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사전 예약 필수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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