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종영, 송재림 마지막 촬영 인증샷 공개 “한 분 한 분께 감사”

입력 2015-05-15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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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착하지 않은 여자들’

종영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이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배우 송재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5개월간 함께해온 나쁘지않은 사람들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어느 누구 하나 “착하지않은 사람”이 없었던 훈훈하고 즐거운 현장이였습니다. 현장인 한 분 한 분께 고맙습니다ㅡ”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마지막 촬영 후 한데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송재림은 이루오로 분했다. 이루오는 큰 욕심이 없었지만 극중 정마리(이하나 분)에게는 박력 넘치는 연하남의 사랑 방식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으며, 송재림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김소은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종영 착하지 않은 여자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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