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곽정은, 19금 물품 공개…‘춘화도’ ‘야한 병따개’ 등 ‘눈길’

입력 2015-05-15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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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곽정은
/사진= KBS2 캡처

‘해피투게더’ 곽정은, 19금 물품 공개…‘춘화도’ ‘야한 병따개’ 등 ‘눈길’

‘해피투게더’ 곽정은

‘해피투게더3’ 곽정은이 19금 물품을 경매에 내놨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5월의 여왕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황신혜, 방송인 이본, 칼럼니스트 곽정은, 개그우먼 이국주, 아나운서 이현주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과시햇다.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 중 ‘야간 경매’ 코너에서 곽정은은 사랑의 신의 그림이라고 불리는 ‘춘화도’를 내놨다. 그러면서 그는 “춘화도를 비롯해 19금 물품을 모으는 것을 즐긴다”고 털어놨다.

이어 곽정은은 자신의 집을 직접 공개하며 해외에서 사온 적나라한 춘화도를 펼쳐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곽정은은 “사실 굉장히 야한 병따개도 있다. 신체 일부분을 닮았는데 공개해봤자 모자이크가 되고 방송불가일 것 같아 꺼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 치아와 닮았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입으로 병을 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곽정은은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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