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곽정은, 성형 사실 고백…“돌출입 교정과 코 수술했다”

입력 2015-05-15 17: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피투게더’ 곽정은.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쳐

‘해피투게더’ 곽정은, 성형 사실 고백…“돌출입 교정과 코 수술했다”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14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원래 마른 몸이 아니었냐”는 MC들의 질문에 “많이 나갈 때는 지금보다 15kg이 더 나갔다”고 밝혔다. 6년 전 ‘1대 100’에 출연했던 과거사진이 등장하자, 곽정은은 “저 때는 성형수술을 한 번 하고 나간 것”이라면서 “코는 이미 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곽정은은 “TV에 나온걸 보고 친구들이 입이 화가 나 보인다고 하더라”면서 “‘입을 마지막으로 손보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2년 동안 돌출입을 교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정은은 이날 ‘야간상점’에 발리에서 사온 ‘사랑의 신’ 그림을 내놓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곽정은은 “춘화도를 비롯해 19금 물품을 모으는 것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어 곽정은은 직접 집을 공개하며 해외에서 사온 적나라한 춘화도를 펼쳐보이기도 했다. 그림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가 돼서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곽정은 ‘해피투게더’ 곽정은 ‘해피투게더’ 곽정은 ‘해피투게더’ 곽정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