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 이재훈, 정준하와 외모대결 敗 ‘굴욕’

입력 2015-05-15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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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 이재훈, 정준하와 외모대결 敗 ‘굴욕’

쿨의 이재훈이 정준하에게 얼굴로 밀리는 굴욕을 당했다.

16일 방송된 K STAR ‘식신로드’에서 야식 맛집을 찾아 떠난 정준하와 이재훈은 이태원의 한 떡볶이집을 찾았다.

식당에서 야식을 즐기고 있는 외국인 손님에게 맛이 어떤지 물어보던 중 정준하와 이재훈이 둘 중에 누가 더 잘생겼는지 물었다.

정준하와 이재훈은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여자 외국인의 관심을 유도했고 외국인은 정준하의 손을 들어줬다.

예상 외에 결과에 충격을 받은 이재훈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시는 이태원에 오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내가 외국에서 먹히는 얼굴이다. 해외 나가면 공항에 내리는 순간부터 힘들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이기도.

정준하와 이재훈의 외모대결은 16일 낮 12시 K STAR ‘식신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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