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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밍키 폭풍성장이 옥택연을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1화에서 첫 등장한 밍키는 3개월 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옥택연은 달라진 밍키를 보고 “얘 어떡할거야”라며 “엄청 컸어. 같은 애가 아닌 것 같아. 마지막으로 안았을 때 이 느낌이 아니었어”라고 웃으며 말했다.
폭풍성장한 밍키는 옥택연을 향한 마음만은 변치 않았다. 옥택연의 부름에 달려오는 밍키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캡처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