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최고의 1분은? 박유천 박력 고백 “내 애인, 여인, 연인 중에 골라”

입력 2015-05-15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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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최고의 1분.

‘냄보소’ 최고의 1분은? 박유천 박력 고백 “내 애인, 여인, 연인 중에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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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최고의 1분으로 박유천의 고백 장면이 화제다.

4월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9회에는 알쏭달쏭 썸타기의 종지부를 찍고 본격적인 로맨스에 돌입한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초림은 첫 키스 이후에도 평소와 다름이 없는 무각에게 서운한 마음을 느끼고, 점점 커져가는 감정을 감추고자 마음에도 없는 말과 행동을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초림의 이상 행동을 감지한 무각은 마침내 “너 내 애인 여인 연인 여자친구 중에 하나 골라”라는 단도직입적인 고백으로 진심을 표현해 수사 파트너이자 개그 콤비를 넘어서 진짜 연인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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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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