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다해, 과거 이파니와 19금 마사지… “볼륨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입력 2015-05-18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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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배다해

‘복면가왕’에 출연한 배다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다해가 이파니와 함께 출연해 선보인 마사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JTBC ‘집밥의 여왕’에는 배다해와 이파니, 채자연, 비키가 출연해 집을 방문해 밥을 함께 먹었다.

방송에서 이파니는 가슴 볼륨을 키우는 마사지를 소개했다. 이파니는 배다해와 채자연 등 멤버에게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며 시범을 보였다.

이파니는 두 번째 마사지에 대해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는 마사지”라고 소개했다.

이파니는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올린다"며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볼륨업 운동으로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기를 빼주는 방법을 권했다.

참석한 멤버 중 미혼 여성인 배다해는 이파니의 마사지를 보고 “절대 못한다”고 민망해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배다해는 가창력을 뽐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배다해는 ‘질풍노도 유니콘’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해‘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듀엣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1표 차이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승리를 거뒀다.이어진 솔로곡 무대에서 질풍노도 유니콘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정체를 드러냈다. 질풍노도 유니콘의 정체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였다.

‘복면가왕 배다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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