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종달새 정체, 가수 진주가 맞나? ‘궁금증↑’

입력 2015-05-18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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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종달새 정체, 가수 진주가 맞나? ‘궁금증↑’
‘복면가왕 종달새 정체’

‘복면가왕’ 종달새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놓고 결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대 가왕으로 선정된 딸랑딸랑 종달새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종달새의 정체에 관한 각종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종달새의 작은 키와 노래 습관, 음색 등을 비교했을 때 가수 진주와 일치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래 부를 때 유독 발음을 흘려버리는 습관과 목과 어깨를 흔드는 것, 다리 체형을 가리기 위해 긴 치마를 입은 사실 역시 이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현재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대세 예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복면가왕 종달새 정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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