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5월 ‘집콘’ 주인공... 제주도서 옥주현과 콘서트

입력 2015-05-18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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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제주도에서 열리는 게스트하우스 콘서트에 참여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8일 윤종신이 오는 27일 저녁 9시 ‘제주도의 집, 여행자의 집’이란 주제로 열리는 5월 '집콘' 무대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함께 선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집콘’은 누구나 일상 공간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전파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두 사람은 이번 ‘집콘’을 통해 처음으로 콜라보 무대를 꾸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하고 따뜻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집콘’ 관람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제주도 여행객과 거주민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콘서트는 당일 저녁 9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윤종신은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음악 프로젝트인 ‘월간 윤종신’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예림, 에디킴 등 소속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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