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아이돌 선경, ‘박수진의 남자’ 배용준 닮은꼴… 시선 집중

입력 2015-05-18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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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가수 선경이 연기자 배용준과 싱크로율 100%의 잘생긴 외모로 화제다.

‘트로트 아이돌’은 트로트가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닌 20~30대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게 한 박현빈, 홍진영 등 젊은 트로트 가수를 일컫는 신조어다.

신곡 ‘카사노바’로 왕성한 활동 중인 선경은 최근 걸그룹 슈가 출신의 박수진과 결혼 발표로 이목을 집중시킨 배용준과 똑 닮은 외모로 인터넷에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선경의 공식 카페 ‘선경이네’에서는 배용준의 닮은꼴 외모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010년 미니앨범 1집 ‘좋은날이 올거야’로 데뷔한 선경은 2012년에 미니앨범 2집 ‘막가리’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다.

최근 발표한 3집 ‘카사노바’는 잘생긴 외모와 맛깔스런 가사로 전국적인 사랑받고 있다. 중성적인 외모로 남녀는 물론 전 연령층에서 두터운 팬 층을 가지고 있는 선경은 KBS 1TV ‘전국 노래자랑’, ‘아침마당‘, ‘생생정보통’, ‘6시내고향’, SBS ‘생방송 투데이’ 등 출연하며 ‘트로트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공감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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