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혼서류 작성... 정말 갈라서나

입력 2015-05-19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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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혼서류 작성... 정말 갈라서나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이혼서류를 작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서봄(고아성)이 이혼에 필요한 과정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인상(이준)은 서봄에게 퀵서비스로 도장과 주민등록증을 보냈다. 서봄은 이를 들고 주민센터에 가서 전입 신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아직 한인상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는 서봄은 이를 처리하던 중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풍문으로 들었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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