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7월 데뷔 3년만에 첫 단독콘서트 개최

입력 2015-05-19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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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데뷔 3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일리는 오는 7월 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atal attraction’를 개최한다.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인정받은 에일리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강렬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연출로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해 보다 알찬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3년만의 단독 콘서트를 앞둔 에일리는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어 기쁘고, 설레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멋진 무대, 알찬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에일리의 단독콘서트 티켓은 2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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