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진중권, 일본인 아내와 3년간 동거 후 결혼 ‘깜짝’

입력 2015-05-19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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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진중권’
/사진= JTBC 캡처

비정상회담 진중권, 일본인 아내와 3년간 동거 후 결혼 ‘깜짝’

‘비정상회담 진중권’

JTBC ‘비정상회담’에 진중권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 ‘비정상회담’ 진중권이 일본인 아내와 3년 동안 동거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정상회담’ 진중권은 “결혼 전 아내와 동거부터 했다”며 “동거를 하다가 살아보니 괜찮아서 결혼했다. 결혼 전 3년 동안 동거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중권은 “우연히 만나서 잘 맞으면 좋은데 막상 같이 살아보면 다른 점이 정말 많다”며 “부모님도 동거를 하는 걸 알았다. 장인 장모는 ‘일본에선 보통 이런 경우 결혼을 하는데 한국에선 어떤지 모르겠다’는 팩스가 왔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한국에선 보통 이런 경우를 당했다고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진중권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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