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정준영’
/사진= JTBC 캡처
‘냉장고 정준영’
가수 정준영의 냉장고 안에서 담배가 발견돼 시선이 집중됐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정준영과 케이윌이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요리 블로그에 올린 요리들을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정준영이 직접 만든 타코와사비,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샘킴은 “‘1박 2일’을 할 때 레이먼킴 셰프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다”고 증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정준영의 냉장고가 공개됐고, 냉장고 안에서 담배가 발견돼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정준영은 “담배 피는 분들은 시원하게 피려고 넣는다”며 애연가의 모습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었고, 여심을 공략하는 술 종류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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