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선달’, 유승호-엑소 시우민 ‘찰떡 궁합’ 이뤄질까

입력 2015-05-19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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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달 유승호
/동아닷컴DB

영화 ‘김선달’, 유승호-엑소 시우민 ‘찰떡 궁합’ 이뤄질까

김선달 유승호

엑소의 멤버 시우민이 영화 ‘김선달’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19일 엑소의 멤버 시우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선달의 이야기를 담은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유승호가 제대 후 ‘조선마술사’에 이어 차지작으로 정해 화제가 된 영화다.

시우민은 극 중 유승호가 맡은 김선달의 일당의 멤버이자 김선달이 아끼는 동생 역을 제안받았다. 1990년에 태어난 그는 1993생인 유승호보다 실제로는 형이지만 극 중에서는 동생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

한편 시우민이 ‘김선달’ 출연을 확정하면 디오와 찬열, 수호, 레이, 백현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여섯 번째로 영화에 데뷔하게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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