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상남자 매력 뽐낸 화보 공개…이것이 ‘수트핏의 정석’

입력 2015-05-20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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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수트핏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송승헌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화보에서 디올 옴므 수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제목은 송승헌의 자리.

‘송승헌의 자리‘라는 컵셉에 맞춰 진행된 화보에서 여러 의자에 앉은 송승헌의 모습을 통해 지금 송승헌의 모습을 표현했다.

여전히 예전 그대로의 완벽한 외모와 몸을 유지해 수트의 핏을 이상적으로 살린 송승헌이 수트를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촬영장 스태프들이 술렁였다는 후문.

또한 송승헌은 인터뷰에서 “가진 것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 항상 고맙다”며 지난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송승헌이 빈틈 많은 남편으로 출연한 영화 ‘미쓰 와이프’는 7월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아레나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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