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기름에 떡 넣다가 ‘봉변’… ‘폭소’

입력 2015-05-20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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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사진= tvN 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 기름에 떡 넣다가 ‘봉변’… ‘폭소’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셰프가 ‘떡 폭탄’을 만들어 화제다.

백종원은 19일 밤 첫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떡맛탕 요리법을 선보였다.

이날 백종원은 떡국 떡으로 간식을 만들 것이라며 손호준에게 떡국 떡을 기름에 넣어보라고 지시했다.

이에 손호준은 겁을 먹은 듯 머뭇거리자 백종원은 “겁먹지 말고 넣으면 되는데 한 가지 조심해야 할게 있다”라며 “떡이 폭탄 같아서 튈 수도 있다, 잘생긴 얼굴에 흉 지면 안 되지 않느냐”라고 주의를 줬다.

하지만 기름에 튀기던 떡이 터지고 만 것. 잔뜩 겁먹은 모습으로 떡 폭탄을 바라보는 손호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초보인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이 스스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특히 백종원은 ‘집밥 백선생’을 통해 소박한 집밥 레시피도 특별하게 만드는 노하우와 물오른 예능감으로 제자들을 이끌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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