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득남, 과거 “10년 전이면 아이돌일 수 있었다”… 외모 자신감 ‘눈길’

입력 2015-05-20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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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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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득남, 과거 “10년 전이면 아이돌일 수 있었다”… 외모 자신감 ‘눈길’

‘이요원 득남’

배우 이요원이 득남한 가운데 과거 그가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용의자X’의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류승범은 “이요원은 당당하고 씩씩한 성격이다”라고 말했고 이요원은 “사람들은 나의 실제 성격을 알면 놀란다. 예상했던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요원은 “10년 전이면 아이돌일 수도 있는 외모다. 만약에 아이돌이었다면 어떤 아이돌이었을 것 같으냐”라는 질문에 “소녀시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진웅은 “이런 씩씩함?”이라고 덧붙여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9일 이요원 측은 “지난 17일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한 뒤 약 1년 만에 첫 아들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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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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