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화보 통해 ‘핫’한 여름 소녀 변신

입력 2015-05-21 09: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여자친구가 화보를 통해 '여름 틴이지룩'을 제안했다.

여자친구는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를 통해 '핫'한 여름 소녀들로 변신했다.

화보 속 여자친구는 컬러풀한 민소매, 흰티, 데님 핫팬츠로 청량감 넘치는 10대들의 워너비룩인 '틴이지룩'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상큼한 미소로 여름 느낌을 물씬 자아내고 있다.

특히 리더 소원은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밀착 원피스에 니삭스로 황금 비율의 인형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예린은 청재킷으로 하의 실종 패션에 햇살을 받은 눈부신 미소로 시원함을 더했다.

또한 막내라인 엄지와 신비는 반전 노출로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자연스러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은하와 유주는 데님 오버롤즈와 순백의 스포티 룩에 스니커즈를 매치, 건강미 넘치는 시원한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여자친구의 핫한 여름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