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왕’ 김인석, 정자수 급감에 “전날 금욕했어야 하는데…” 폭탄 발언

입력 2015-05-21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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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인석의 정자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부부의 날 특집으로 신혼부부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젤라박 남편인 김인석의 비뇨기과 검사가 공개됐다.

김인석은 11년 전 ′비타민′ 방송에서 정자왕으로 뽑힌 바 있다. 11년 전 김인석의 정자 검사 결과와 이번 정자 검사 비교 결과 활동성은 과거는 57.4%였고, 이번에는 50%가 나왔다.

또 정자수 검사 결과도 공개됐다. 11년 전에는 1억 2백 20만 마리였지만, 이번에는 1/4인 2천 5백만 마리로 떨어졌다. 이에 김인석은 “검사 할 때 주의 사항을 못 들었다. 금욕 기간을 적어도 3일을 가져야 한다. 전날 그랬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KBS ‘비타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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