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샤이니, 오늘(21일) 방송 최초 컴백무대

입력 2015-05-21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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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대세 보이그룹 샤이니가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년 7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샤이니는 오늘 '엠카'에서 타이틀곡 ‘뷰(View)’와 앨범 수록곡 ‘Love Sick’ 로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샤이니는 이날 공개되는 ‘뷰(View)’ 무대에 다섯 멤버들의 각기 다른 묘한 매력을 담아내 샤이니만의 독보적인 색채를 선보인다. 또한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의 뒷이야기를 담은 ‘Love Sick’ 무대에서는 ‘누난 너무 예뻐’와 연계되는 안무와 가사를 통해 깨알 같은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샤이니는 ‘빛나는’이란 뜻의 그룹 이름처럼 누구보다도 빛나는 컴백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보이그룹 히스토리가 타이틀곡 ‘죽어버릴지도 몰라’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타이틀곡 ‘죽어버릴지도 몰라’는 연인과 이별한 슬픔을 노래한 댄스곡으로, 멤버 장이정이 작곡, 작사, 편곡을 주도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 ‘엠카’에서 소년에서 벗어나 성숙한 남자로 돌아온 히스토리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날 ‘엠카’를 통해 신예 밴드 ‘엔플라잉’이 방송 첫 데뷔무대를 갖는다. 타이틀곡 ‘기가 막혀’와 수록곡 ‘One N Only’를 통해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힙합,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음악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성규(인피니트), 방탄소년단, EXID, 전효성, 장현승, 엘시(함은정), 베스티, 달샤벳, 마이네임, 디아크, 오마이걸, 더 레이, 핫샷, 에이션, 몬스타엑스, 로미오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방송은 21일 저녁 6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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