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하는 채널A ‘카톡쇼’에서는 김묘성 연예부 기자가 출연해 ‘스타와 자동차’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남궁연이 “연예계의 베스트 드라이버는 누구냐”고 묻자 김묘성 기자는 “연예계 베스트 드라이버는 가수 비”라고 대답했다. 김묘성 기자는 “비는 과속하지 않고, 차선 변경 등 교통신호도 철저하게 준수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묘성 기자는 “스타의 자동차를 살펴보면 연애 스타일을 알 수 있다”며 본인만의 분석법을 털어놔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카톡쇼X’에서는 다양한 차량 도난 수법과 그에 맞는 예방법을 알려주고, MC 남궁연과 이영진의 파란만장한 SUV 시승 체험기를 담은 리얼 자동차 시승기를 공개한다.
‘카톡쇼X’는 자동차에 대한 최근 이슈와 유익한 정보를 제시하는 ‘핫 이슈’ 코너, 남궁연의 리얼 자동차 시승 코너 ‘집중 분석’, 자동차에 관련된 가십거리를 다루는 ‘카파라치’ 코너로 이루어진다. 음악인 남궁연, 모델 겸 배우 이영진, 석동빈 기자가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40분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