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수향 “강민경·‘라스’ 때문에 주당됐다”…고충토로

입력 2015-05-21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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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 “강민경·‘라스’ 때문에 주당됐다”…고충토로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주당’ 이미지를 해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상큼 새콤 시큼 인간 비타민’특집에는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방송인 김새롬,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출현했다.

이날 임수향은 “강민경과 친구다. 근데 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내가 낮술 한다고 말했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술은 강민경이 더 쎄다. 나는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임수향은 “그 친구는 맛잇는 거 많이 먹으면서 반주를 하는 편이다. 나는 회식자리에 가면 빼고 싶을 때가 있는데 ‘라디오스타’ 때문에 주당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술을 못 빼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임수향은 실제 주량을 묻자 “취할 때까지는 안 마셔봤다. 잘 안 취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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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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