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SM 오디션 15번 탈락" 고백에 김구라 "박진영 눈이 해태라는 말이…"

입력 2015-05-21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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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SM 오디션 15번 탈락" 고백에 김구라 "박진영 눈이 해태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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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초아가 SM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셨던 아픈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방송인 김새롬,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초아는 “가수가 너무 되고 싶었다. 소녀시대 분들이 연습생으로 있던 시절이었는데, 그 분들 보고 부러워 SM 오디션 봤다. 그런데 15번 떨어졌다. 이후 JYP 오디션을 봤는데 또 최종에서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박진영 눈이 해태라는 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아는 “집에서 반대가 심해서 혼자서 오디션 보러 다녔다. 이후 IPTV 상품 영업을 했다. 당시 중부영업팀에서 1등 했는데, 한달에 500만원을 벌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디오스타 초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초아, 영업사원 마인드 대박" "초아 500만원 벌이 놀랍다" "초아, 의지의 한국인 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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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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