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초아 “임수향이 언니인 줄 알았는데…”

입력 2015-05-21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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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초아 “임수향이 언니인 줄 알았는데…”

걸 그룹 AOA 초아가 동갑내기 배우 임수향 나이를 알게 된 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비타민 특집으로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를 지닌 임수향에게 “임수향이 언니인 줄 알고 말끝마다 ‘언니’라고 했다”라 밝혔다.

하지만 임수향과 초아는 모두 1990년생 동갑내기인 것을 알았고, 생일까지 따지자 초아가 3월, 임수향이 4월로 오히려 초아가 조금 더 먼저 태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초아는 “오늘 (임수향 나이를) 처음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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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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