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옥빈·이희준, 지난 4월에 결별

입력 2015-05-29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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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옥빈-이희준(오른쪽). 동아닷컴DB

연기자 김옥빈-이희준(오른쪽). 동아닷컴DB

배우 김옥빈(28)과 이희준(36)이 4월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희준과 결별했고, 각자의 연기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지난해 방송한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연인 사이를 공개한 두 사람은 체코 프라하로 여행을 다녀오는 등 화제를 뿌렸다.

결별 사실이 알려지기 이틀 전인 27일 김옥빈은 SNS에 “난 아직 젊다. 그런데 왜 다 지겨운지 모르겠다”는 글을 쓰기도 했다. 김옥빈은 6월25일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희준은 현재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에 한창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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