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쌍둥이, 족발 먹방 “잘 먹네”

입력 2015-06-01 0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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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쌍둥이, 족발 먹방 “잘 먹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쌍둥이가 물놀이 후 족발 먹방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0회에서는 이휘재와 아들 서언·서준이 수영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언이와 서준이는 호랑이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과거 물에만 들어가면 눈물을 흘렸던 서언이는 박력 넘치는 물장구를 선보여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물놀이를 즐긴 후 서언이와 서준이는 아빠 이휘재와 함께 족발집을 찾았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뼈를 한 손에 들고 뜯어 먹었으며 이를 본 이휘재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서언이는 매콤한 소스까지 거부감 없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아이들이 잘 먹는 걸 볼 때만큼 행복한 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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