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7’ 마두식 PD가 ‘악마의 편집’을 언급했다.
마 PD는 31일 오후 부산 연제구 거제2동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7’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거짓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서는 참가자의 개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편집하려고 한다. 특히 사실에 입각할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악마의 편집’이라는 이름이 고맙기도 하다. 그래서 잘 활용하려고 한다. 하지만 거짓 없이 사실에 입각한 편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8월 방송을 앞둔 ‘슈퍼스타K7’은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을 메인 심사위원으로 확정하고 오는 6월부터 심사위원 오디션을 진행한다.
‘슈퍼스타K7’ 현장 오디션은 오는 7월 5일까지 국내 총 9개 지역에서 11회, 해외 총 4개 지역에서 4회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5일까지 온라인 예선 접수도 계속되며 노래방 지원을 통한 예선 접수도 가능하다.
부산｜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