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날벼락, 조장혁 추측에 과거 댄스실력보니?… ‘화려하네’

입력 2015-06-01 13: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날벼락, 조장혁 추측에 과거 댄스실력보니?… ‘화려하네’

‘복면가왕 날벼락’

가수 조장혁이 ‘복면가왕’의 ‘마른 하늘에 날벼락’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댄스 실력이 이목을 끈다.

조장혁은 지난 2013년 9월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하 불후)’에서 마지막 경합자로 등장해 남진의 ‘나야나’를 댄스와 함께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조장혁은 몸을 들썩이며 그간 보여온 발라더의 이미지를 벗고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이후 조장혁은 “춤을 추면서 노래하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다”라며 “마지막 순서라 많이 지쳤지만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데뷔 후 최초로 댄스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1라운드에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과 ‘대박 찬스 원플러스 원’은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로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승자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으며, 출연자들은 그를 쿨의 이재훈과 김정민 등으로 추측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의 정체를 가수 조장혁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복면가왕 날벼락’ ‘복면가왕 날벼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