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단순한 동작으로 ‘건강 챙기기’

입력 2015-06-01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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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캐스트 캡처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단순한 동작으로 ‘건강 챙기기’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가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화가 날 때 간단히 화를 가라앉힐 수 있는 체조를 소개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화가 나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열이 나거나 뒤통수가 뻐근해진다. 또 눈이 충혈되고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이렇게 되면 화기가 위로 올라가는데 머리가 뜨거워 지고 발이 차갑게 변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이 영상에 따르면 우선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을 마주 한 후 바깥쪽으로 꺾어주며 깊이 숨을 들이쉬어야 한다. 그 이후 팔을 평형으로 벌리고 숨을 내쉰 뒤 다시 두 팔을 뻗은 채로 오므려준다.

이 동작을 천천히 3회 반복한다.

한편, ‘외상 후 격분장애’라고 불리는 분노조절장애는 정신적 고통이라 충격이후 부당함, 모멸감, 좌절감 등이 지속적으로 빈번하게 나타나는 부적응 반응을 한 형태로, 성장과정에서 정신적 외상을 경험한 경우도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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