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셰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에서 개최하는 ‘한국의 밤’ 행사에 참가한다. 오스트리아에서 퓨전 한식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오너셰프답게 이날 행사에서는 물김치와 전통비빔밥, 잡채를 주요리로 한 음식을 선보인다.
한편 행사에 앞서 한국관 앞에서는 국내 퓨전타악 퍼포먼스 그룹 ‘슈퍼스틱’이 공연을 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