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나는 몸신이다’는 혼자서도 매끈한 종아리를 만들 수 있는 마사지법을 공개한다.
몸신으로 출연하는 구동명 씨는 20년 째 톱스타들의 체형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는 근육 마사지 전문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구 씨는 단 10분의 마사지로 MC 정은아의 매끈하고 건강한 각선미를 따라잡을 수 있는 것은 물론 4대 성인병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특히 몸신의 ‘10분 종아리 알 빼기’ 체험자로 선정된 한 방청객은 평소 알이 심해 청바지까지 잘 안 올라가던 다리가 체험 후 한눈에 봐도 매끈해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는 특별 게스트로 원조 국민 여동생 이재은이 출연한다. 결혼 후 살이 급격하게 쪄 비만은 물론,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당까지 겪고 있다는 이재은은 과연 몸신의 건강법으로 이전의 몸 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지 3일 밤 11시 채널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