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 "광희 형 '무도' 합류 축하한다"

입력 2015-06-0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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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이 광희를 언급했다.

박형식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센터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서 "광희 형이 제국의 아이들에서 공헌한 게 크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광희 형이 '무한도전'에 합류하게 돼서 매우 뿌듯하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사실 지금까지도 제국의 아이들을 알린 것도 광희 형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 오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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