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전종환 부부, 과거 러브스토리 화제 “눈빛이 다르더라”

입력 2015-06-03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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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전종환 부부, 과거 러브스토리 화제 “눈빛이 다르더라”
‘문지애 전종환 부부’

방송인 문지애가 남편 전종환 기자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전 MBC 아나운서 문지애와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애는 전종환 기자와 살고 있는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하는가 하면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지애 전종환 부부와 친분이 있는 허일후 MBC 아나운서는 지난 3월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허일후는 “두 사람이 4년간 연애하고 결혼했다. 문지애가 신입으로 들어온 지 한 1년쯤 돼 연애를 시작했을 거다. 계속 물어봐도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눈빛이 달랐다. 회식 자리에서는 둘이 각자 먼저 간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지애는 남편 전종환이 써준 편지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문지애 전종환 부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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